[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는 2월 2일 경기도새마을회 9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추진 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임원선출에 관한 건’에 대한 의결을 통해, 강동호신임회장을 선출했다. 강 회장의 임기는 총회 다음날인 2024년 2월 3일부터 2027년 총회 개최일까지 3년간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강동호 신임회장은 “사업추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시군협의회 회장들과 협의하고 화합으로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강동호 회장은 현, 창진공업 대표로, 前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장, 前 시흥라이온스클럽 재무 3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임기를 마친 운영위원 4명과 전직 시군협의회장 4명에게 새벽종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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