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화재취약시설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함미해 | 기사입력 2024/01/30 [13:20]
함미해 기사입력  2024/01/30 [13:20]
시흥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화재취약시설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소방서(서장 홍성길)는 다음 달 8일까지 2024년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30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취약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에 의한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 시흥시 설 연휴 기간 소방활동 분석자료를 살펴보면 총 23건의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 2(사망 1, 부상 1)이 발생하였으며, 화재 장소는 비주거(공장·창고, 음식점 등) 시설이 가장많았고 원인으로는 부주의(47.8%), 전기(26.1%), 기계적 요인(13%) 순으로 분석됐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및 관계기관 합동조사전통시장 현장확인 지도점검 아파트 피난·방화시설 일제 현장확인 및 안전교육전통시장 관계자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강화 다수 인명피해우려대상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화재취약시설 소방관서장 중심의 화재안전컨설팅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현장방문 지도점검 등 초기대응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길 서장은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 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기하겠다각종 안전수칙 준수에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