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위기가정을 직접 찾고, 듣고, 도와 드려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3/26 [21: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3/26 [21:08]
시흥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위기가정을 직접 찾고, 듣고, 도와 드려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가정을 돕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저소득 밀집지역을 선정하고 주 3회(월,화,금) 방문해 대상자를 발굴하는데, 대기성 민원창구가 아닌 가가호호 방문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 대한 사후관리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발굴에서 서비스연계까지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같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으로 동 주민센터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위기가정의 희망을 지켜주는 것은 바로 이웃주민’이라며 ‘위기가정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동 주민센터 및 시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이웃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