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종합병원(원장 최원석)이 지난 4일 “2013년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선정됐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내 의료 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으며, 국세청장으로부터 수료증을 전달 받았다.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성실히 납세하는 것은 병원이 당연히 지켜야 할 기본 의무이다” 라며 “앞으로도 병원이 지켜야 할 모든 기본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여 사회적 책임까지는 물론 지역 주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화종합병원은 2013년 개원 15주년을 맞아 시흥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전하며 지역발전과 시민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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