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시흥지사ㆍ1%복지재단 협약 체결

2013년 사회공헌기금 협약식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3/26 [20:5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3/26 [20:50]
한국마사회 시흥지사ㆍ1%복지재단 협약 체결
2013년 사회공헌기금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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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시흥지사(지사장 노용우)와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정구용)이 지난 22일 1억 4천만원 사회공헌 기금 집행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마사회에서 공모한 사회공헌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15개 기관 단체장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노용우 지사장은 “금번 마사회 시흥지사의 사회공헌기금은 2012년 1억 원보다 40%가 증액된 1억 4천만 원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이 기금은 지역 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공익증진을 위한 기업의 사회 환원은 당연한 것이며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은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의 사회공헌기금 집행 및 배분에 대한 체결로 사회복지 전문기관인 1%복지재단과 마사회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내용으로 지역 내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및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께 참석한 김윤식 시흥시장은 “시흥시1%복지재단은 전국 최초의 지역사회의 복지재단으로서 지역사회 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에서는 1억 4천만 원의 후원금과 함께 아동, 청소년의 정서 및 행동 장애 문제를 승마치료로 해결하기 위한‘KRA 승마힐링센터’를 우리 시흥시에 설치하고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요청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기금 1억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또한 금년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의 사회공헌기금은 투명하고 공정한 배분을 위해 공모사업으로 진행하였으며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지역사회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등의 특화프로그램,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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