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연합병원(병원장 노경선)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시흥시에서 유일하게 상위 40%로 선정되어 최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2년 전국 433개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신천연합병원은 시설·장비·인력·법적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53개 지표)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26개 지표)으로 구성된 평가에서 상위 40%에 선정됐다.
신천연합병원은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의 3명이 24시간 진료를 시행함으로써, 응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떠한 응급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노경선 병원장은 “신천연합병원이 시흥시 북부지역에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이니만큼 지역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시설 확충을 통해 시흥시민을 위해 더 질 높은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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