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국악협회 강길만 지부장 인준

‘소통과 화합의 바탕 만든다’의지 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3/11 [23: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3/11 [23:31]
시흥 국악협회 강길만 지부장 인준
‘소통과 화합의 바탕 만든다’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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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국악협회는 최성란 지부장의 뒤를 이어 강길만 신임지부장이 선임되어 임기동안 시흥국악협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시흥국악협회가 창립되던 시절부터 시흥국악협회에서 활동해온 강길만 신임지부장은 20여년 국악협회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까지 부지부장으로 시흥국악협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지난달 23일 시흥예총 정기총회에서 인준서를 받고 국악협회 활동에 들어간 강길만 신임지부장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흥관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국악인들이 국악협회로 들어올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여 화합된 국악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강지부장은 “그동안 전임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들이 닦아놓은 기틀을 바탕으로 국악협회가 더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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