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주민자치위원회 아동센터에 책상의자 기부

자라나는 꿈나무 위한 후원자 되겠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3/10 [21:4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3/10 [21:45]
신현동주민자치위원회 아동센터에 책상의자 기부
자라나는 꿈나무 위한 후원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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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신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정옥)에서는 소외계층 초등학생들에게 방과후에 학업지원을 하고 있는 관내 예당 지역아동센터(원장 박실순,  포동 13-9)에 학생용 책상, 걸상 세트 30여개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업향상에 도움이 주어 새싹들의 마음에 봄향기를 심어 주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8년 신현동 주민자치센터 별도의 건물공간이 확보 되면서 지역의 기업인, 독지가에게 기부 받은 책상, 걸상을 보관해 오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원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아동센터 운영의 어려움을 알게 되어 도움을 주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정정옥 위원장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4개소 미산, 예당, 임마누엘, 즐거운)운영에 경제적 어려움을 다소 나마 덜어 주고자 학생용 책상, 걸상을 기부 하게 되었다”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더욱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신현동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노인 돌봄사업, 어린이체험프로그램 운영, 신생아 기저귀 기증사업 등 지역주민의 복리 후생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벽진원, 비젼하우스, 평안의 집, 지역아동센터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후원하여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하여 모든 주민이 한마음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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