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소방서는 2일 논곡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것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홍성길 서장을 포함한 간부 소방공무원 25명이 참여해조국을위해 일신을 바친 순국선열 및 순직 소방공무원의 고결한 애국정신과넋을 가슴에 되새겼다.
또한, 각 부서 및 시흥119안전센터(구조대)를 순회 방문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신년 하례 인사를진행했다.
홍성길 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이 남긴 숭고한얼을 이어받아 2024년에도 안전하고 따뜻한 시흥시를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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