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김갑식)는 금일 오전 국민의 생활을 위협하는 4대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 및 불량식품) 척결로 사회적 약자의 행복과 안전을 추구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새정부 국정비전에 따라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흥경찰서 별관 2층 여성청소년과 앞에서 ‘4대 사회악 근절’에 시흥경찰 역량을 결집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현판식을 개최 하였다. 시흥경찰서 별관 2층 여성청소년과 앞에서 열린 이 날 현판식 행사는 김갑식 경찰서장을 비롯해 여성청소년과장 및 전 기능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4대악 척결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시흥시를 구현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4대악 척결로는 성폭력 대책으로 △성폭력 전담수사 체계구축 △ 성범죄자 체계적관리 △성폭력 치료등 피해자 보호를 추진하고, 가정폭력 대책은 긴급임시조치권 및 현장출입ㆍ조사권을 활용 적극대응하고, 학교폭력의 경우는 학교반경 200미터 이내를 학생안전지역으로 지정, 학생 유해환경을 제거하고, 불량식품의 경우 유관기관 합동단속으로 불량식품을 차단ㆍ추적 강화하겠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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