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 좌측에서 두 번째 강재신 교수와 경기과기대 학생들 (사진제공=경기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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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는 경기도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59회 경기디자인대전에서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경기디자인대전은 매년 경기도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경기과기대 게임콘텐츠학과 2학년 조희성, 조현재 학생팀이 출품한 ‘Apocalypse - WW1, The War To End All Wars’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1학년 김준서, 김현주 학생팀의 ‘THE RESTING PLACE OF THE SOUL’ 작품은 특별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경기과기대 게임콘텐츠학과 강재신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게임콘텐츠학과 김준서, 김형주 학생은 “2023학년도 2학기 프로젝트 결과물을 경기디자인대전이라는 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하였다.
© 주간시흥 : 김준서,김형주 학생 작품 ‘THE RESTING PLACE OF THE SOUL’ (사진제공=경기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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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디자인대전 시상에는 조운희 경기도미술협회 이사장, 안민석 국회의원, 성길용 오신시의장, 조용호 도의원, 이상복·전예술 시의원, 김정수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기과기대 게임콘텐츠학과 김세용 학과장은 “2021년 첫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여, 과제전과 프로젝트의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난 한 해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얻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하였고 게임콘텐츠학과 강재신 교수는 “학생들의 실력이 다양한 대회를 통해 인정 받고 한단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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