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열려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 마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2/25 [18:1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2/25 [18:10]
군자동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열려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 마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군자동(동장 고형근)에서는 지난 21일 대보름을 맞이해 이웃간의 정을 함께 하고자 척사대회가 열렸다.
군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기용)에서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에는 조정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잭백 경기도의회 의원과 유관기관 단체들과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다.
열띤 응원속에 진행된 윷놀이와 제기차기가 이어졌으며 1,2,3등 에게는 각각 쌀20kg~5kg을 상품으로 전달했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날씨는 많이 차갑지만 이웃간에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따뜻함을 느낀다"며 "올 한해도 서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군자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