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이남형)는 12월 20일 수요일 오후5시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자문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제21기 전체 회의 의장님 개회 말씀 ▲이남형 협의회장 개회사 ▲윤영순 간사의 진행으로‘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 주제해설 영상 상영, 4분기 정책 건의 주제 토론 및 의견수렴 ▲2023년 시흥시협의회 통일활동사업 평가 ▲2024년 시흥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공지사항을 전달하는시간을 가졌다.
이남형 회장은“2023 통일한마당, 사랑&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자문위원 연수, 초·중·고 통일현장 견학 및 역사기행, 탈북 청소년·청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개최 및 제21기 경기지역 출범대회, 제21기 전체회의, 2023 평화통일메아리 참석 등 행사를 통해 큰 보람을 느꼈으며 행동하는 민주평통이 되자는 슬로건 아래 내년에는 시민 속으로 한 발 더 들어가 시민과 함께하는 시흥시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의견수렴은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으로 ▲글로벌 복합위기의 시대 ▲복합위기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능동적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 방안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기회의를 마치고 활동평가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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