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 우측에서 세 번째 재난예방과장 소방령 이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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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재난예방과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이란 화재예방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거둔소방공무원과 우수부서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심사를 통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시흥소방서 재난예방과는 ▲2022~2023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A그룹 우수기관선정 ▲제12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외국인부 최우수상, 대학·일반부우수상 ▲제24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최우수상▲제16회 경기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전국대회 은상 ▲제3회 1타강사(어르신 안전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또한, 전국 최초 외국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항구(포구) 화재예방소방안전대책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지역 맞춤형안전대책을발굴하여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아 예방 분야 우수부서에 선정되는쾌거를 이뤘다.
홍성길 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시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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