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실천

관내 곳곳 온정 전하는 방한 조끼 후원

박영규 | 기사입력 2023/12/20 [07:55]
박영규 기사입력  2023/12/20 [07:55]
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실천
관내 곳곳 온정 전하는 방한 조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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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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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이 지난 19일 관내 곳곳에 사랑의 방한조끼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은 대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명기)와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소연),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경헌)를 찾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방한조끼 100벌을 전달했다. ,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현수)를 찾아 방한 조끼 140벌을 후원했다.

 

지난 2018년에 창단한 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은 매년 겨울마다 사랑의 방한 조끼를 후원하고 있으며, 김장김치 후원 저소득 가구 연탄지원 장학금 지원사업 노인복지센터 후원금 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고 있다.

 

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은 독거노인들과 취약계층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방한 조끼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랑을 담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한 조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방한 조끼를 전달받은 각 행정복지센터 동장들은 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의 후원과 봉사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달받은 방한 조끼는 각 동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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