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2023년 느린학습아동의 인지·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 <함께 성장‘함성’프로젝트>의 성과공유회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복권기금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하는 사업으로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2년 차 운영이다.
성과공유회에는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정왕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의 참석으로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편,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의 느린학습아동지원사업은 10명의 초등생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 학습과 사회성향상집단프로그램, 부모코칭교육, 통합사례관리 등을 진행했고, 11월 종업식을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박종규 관장은‘지난 2년간의 사업성과를 토대로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앞으로도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이 느린학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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