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 가운데 남색자켓(경기과기대 이교승 전략기획처장) / 좌측(하라판 베르사마 테갈 폴리텍 아궁 헨다르토 총장) (사진제공=경기과기대)
|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6곳의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교승 전략기획처장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각 대학의 총장 및 관계자들을 만나며 직접 업무협약 및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인도네시아 반둥, 테갈, 세마랑, 쿠다스, 말랑, 수라바야 지역에서 각 대학의 총장과 학교장들과 직접 만나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고 대학측은 전했다.
협약을 체결한 대학 및 기관은 △국립반둥폴리텍대학△하라판베르사마테갈폴리텍대학 △국립세마랑폴리텍대학 △국립 말랑폴리텍대학 △수라바야 메신 사키폴리텍 대학 △SMK NU 용접스쿨로 총 5개 대학, 1개의 직업전문학교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무협약체결 △유학생 유치 및 프로그램 교환 논의 △교수 연수 프로그램 공동 협의 △취업 연계 유학 프로그램 개발 상호 노력 협의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과기대 이교승 전략기획처장은 “우리 대학은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 정신이 투철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양국의 상생하며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경기과기대는 1966년 정부 주도로 설립된 이후, 풍부한 산학협력 인프라와뛰어난 기술교육역량을 바탕으로 우수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21개의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며, 2024학년도 모집학과 및 전형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www.gtec.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