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연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 경기교통공사-NH농협은행양주시지부 양주시에 2천만 원 기탁
○ “진정한 나눔문화 확산에 경기교통공사가 주도할 터”

박승규 | 기사입력 2023/12/14 [14:07]
박승규 기사입력  2023/12/14 [14:07]
경기교통공사, 연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 경기교통공사-NH농협은행양주시지부 양주시에 2천만 원 기탁
○ “진정한 나눔문화 확산에 경기교통공사가 주도할 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좌측부터)+민경선+경기교통공사+사장,+강수현+양주시장,+오정수+NH농협은행+양주시지부장의+모습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교통공사와 NH농협양주시지부가 양주시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과 오정수 NH농협은행양주시지부장은 13일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교통공사는 광역자치단체 중 도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경기도 준공영제 공공버스 사업을 통한 운수사 지원, 청소년교통비지원,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기도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등 공익활동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기교통공사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모금 ▲경기교통공사 단체헌혈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