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 경기과기대 보건의료행정학과 학생들의 평가 인증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기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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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 이하 경기과기대) 보건의료행정학과는 지난 12월 8일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으로부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기관 인증 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학측에 따르면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 및 인증은 대학의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프로그램이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재상을 근간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역량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하는데 필요한 교육성과와 프로그램 운영, 교육 여견 및 지속적인 교육 개선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라고 설명하였다.
이로서 경기과기대 보건의료행정학과는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대학에서 교육 이수를 받은 자가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를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송혜숙 보건의료행정학과장은 “지난 1년이라는 시간동안 준비한 평가가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보건의료행정학과에서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과기대는 1966년 정부 주도로 설립된 이후, 풍부한 산학협력 인프라와뛰어난 기술교육역량을 바탕으로 우수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21개의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며, 2024학년도 모집학과 및 전형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www.gte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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