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994년 준공됀 은행2육교 보수공사 추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

함미해 | 기사입력 2023/12/13 [14:07]
함미해 기사입력  2023/12/13 [14:07]
시흥시, 1994년 준공됀 은행2육교 보수공사 추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는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은행2육교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5천만 원을 교부받아, 1211일부터 202428일까지 약 3개월가량 진행된다.

 

정비 대상인 은행2육교는 지난 1994년에 준공돼 30년간 공용된 교량이다. 지난 4월 시행한 집중 안전 점검 결과, 교량 포장 소성변형 및 파손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시설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교면 재포장 1,250, 신축이음장치 교체 50m 등을 통해 교량 성능을 확보하고, 교량의 차량 주행성과 구조물 내구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가 시급한 관내 주요 교량을 지속해서 보수해 차량 주행성을 향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은행2육교 보수공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청 건설행정과(031-310-2435, 2436)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