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달월신협(이사장 방성암)은 지난 11월 29일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및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18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달월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40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달월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신협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운영되며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온세상 나눔 캠페인’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8회째로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달월신협 방성암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달월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조합원이 구성된 지역 금융 달월신협은 이번 행사뿐 아니라 매년 지역에 다양한 후원 행사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밀착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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