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갯골뫼산악회(회장 박동학)는 지난 9일 오전 하우고개 모 식당에서 2023년 송년회를 진행하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회원들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이날 송년회는 2023년 마지막 산행으로 소래산을 등정을 마친 후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갯골뫼산악회 회원과 송미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안돈의, 김찬심, 이건섭, 김진영 시의원과 장대석 도의원이 함께 참석해 송년회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축사에 이어 기념 떡케이크 절단, 우수회원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음식으로 준비된 점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동학 회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정기산행을 계획대로 잘 할 싰게되어 기쁘다.”라고 말하고 “바쁜 시간에도 갯골뫼산악회의 송년회를 축하 해주기 위해 참석해준 내빈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갯골뫼산악회는 지난 2002년도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20여 년 이상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지역에 대표적인 산악회로 매월 정기산행을 통해 전국에 유명한 산의 등정은 물론 회원들의 건강한 체력 유지를 위해 함께 해왔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갯골뫼산악회에서 준비한 기념품도 전달했으며 내년의 즐거운 산행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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