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G-창업리그’ 성료

총 38팀 중 10개 팀 본선 진출 / 재학생 창업역량 제고

함미해 | 기사입력 2023/12/12 [15:36]
함미해 기사입력  2023/12/12 [15:36]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창업리그’ 성료
총 38팀 중 10개 팀 본선 진출 / 재학생 창업역량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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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  우측 이인경 학생처장과 인공먹이사슬과 IoT 기술을 적용한 수환경호팀 단체사진 (사진제공=경기과기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 이하 경기과기대)는 지난 1129일 교내 JOB 세미나실에서 2023 G-창업리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지난 8일 전했다.

 

이번 G-창업리그는 지난 달 27일 개최된 G-창업캠프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우수 아이템 발굴과 재학생의 창업역량을 제고하였다고 주관부서인 취·창업지원팀은 밝혔다.

 

특히, 이번 G-창업리그는 총 38팀이 참가하여 예선을 거쳐 10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열띤 경쟁PT를 보여주었다.

 

  © 주간시흥 : 경기과기대 2023 G-창업리그를 준비하는 학생들. (사진제공=경기과기대)


전문가로 구성된 G-창업리그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실현가능성, 성장성, 시장성, 파급효과 등을 중점사항으로 체크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심사하였다고 밝혔으며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시상되었다.

 

2023 G-창업리그 대상은 인공먹이사슬과 IoT 기술을 적용한 수환경호가 차지하였다.

 

경기과기대 이인경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 아이템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과기대는 1966년 정부 주도로 설립된 이후, 풍부한 산학협력 인프라와뛰어난 기술교육역량을 바탕으로 우수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21개의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며, 2024학년도 모집학과 및 전형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www.gte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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