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 우측 이인경 학생처장과 인공먹이사슬과 IoT 기술을 적용한 수환경호팀 단체사진 (사진제공=경기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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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 이하 경기과기대)는 지난 11월 29일 교내 JOB 세미나실에서 2023 G-창업리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지난 8일 전했다.
이번 G-창업리그는 지난 달 27일 개최된 G-창업캠프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우수 아이템 발굴과 재학생의 창업역량을 제고하였다고 주관부서인 취·창업지원팀은 밝혔다.
특히, 이번 G-창업리그는 총 38팀이 참가하여 예선을 거쳐 10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열띤 경쟁PT를 보여주었다.
© 주간시흥 : 경기과기대 2023 G-창업리그를 준비하는 학생들. (사진제공=경기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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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로 구성된 G-창업리그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실현가능성, 성장성, 시장성, 파급효과 등을 중점사항으로 체크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심사하였다”고 밝혔으며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시상되었다.
2023 G-창업리그 대상은 △인공먹이사슬과 IoT 기술을 적용한 수환경호가 차지하였다.
경기과기대 이인경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 아이템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과기대는 1966년 정부 주도로 설립된 이후, 풍부한 산학협력 인프라와뛰어난 기술교육역량을 바탕으로 우수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21개의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며, 2024학년도 모집학과 및 전형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www.gte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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