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흥소방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

10만 원 초과분 16.5% 세액공제·답례품 제공

함미해 | 기사입력 2023/12/12 [14:37]
함미해 기사입력  2023/12/12 [14:37]
시흥시-시흥소방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
10만 원 초과분 16.5% 세액공제·답례품 제공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8일에는 연말정산 기간을 앞두고 시흥소방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목적 기부자 혜택(세액공제+답례품) 지역 답례품 안내 기부방법 등 세액공제 및 이벤트 등을 적극 홍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이다.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금의 30%)의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e(https://ilovegohyang.go.kr/)을 통해 할 수 있고, 가까운 농협에서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기부 정보는 별도 절차 없이 국세청 홈택스에 자동 반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연말 동안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 할 예정이라며 많이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