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오는 16일 개장하기로 했던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을, 더운 날씨와 비 예보 등 이상기온으로 눈을 사전에 만들 수 없어 부득이하게 개장일을 12월 22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곶에코피아 겨울 시즌에는 눈썰매와 다양한 체험, 놀이기구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월곶에코피아는 눈썰매장은 2023년 12월 22일 개장하여 2024년 3월 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2부제로 운영된다. 현장 접수와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의무실, 수유실, 매점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함께 구비되어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 운영기관인 한국교육문화여행사(T. 0507-1341-4973)로 문의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월곶에코피아를 검색’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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