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 © 주간시흥 | | 대한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김석환)가 시흥시 정왕동 소재 무료 급식시설인 3사랑밥터(회장 이재광)에 1천만 원을 쾌척하는 등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는 1일 오전 3사랑밥터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협회 예산으로 마련된 후원금 1천만원을 쾌척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 임원과 3사랑밥터 봉사자 및 회원과 시흥시의회
김영철 도시환경위원장, 군서초 교장, 정왕본 동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김석환 회장은 “협회 운영위원회에서 후원예산에 대해 전원이 찬성하여 마련됐다.”며 “현장에 직접 방문하기는 처음인데 오늘 현장에 직접 와서 보니 더욱 많은 후원과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광재 3사랑밥터 회장은 “비가 오는 날 이곳까지 직접 오셔서 우리 3사랑밥터에 거액의 후원금을 전해주신 대한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리며 축하해주기 위해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지역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대한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는 경기도에 1300여명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건설시공관리는 물론 등 면허 등 업무를 하고 있으며 매년 2조 7천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그동안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에 후원 및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3사랑밥터는 정왕본동 군서 상인 30여명이 자실들이 후원금모금과 자원봉사 참여 등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무료급식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50여명의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봉사에 선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김석환 회장 © 주간시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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