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 봉사동아리 ‘밝은세상’ 단체사진 / 사진=경기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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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 이하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1월 29일 대학 정보문화관 L동에서 전공동아리인 “밝은세상”의 2023년 하반기 자원봉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는 2023년 한 해 동안 매주 시흥지역의 여러 사회복지기관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장애인을 돕는 서포터즈 활동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 멘토-멘티프로그램 △독거 어르신 돌봄 활동 △치매 어르신 케어 등을 통해 지역 내 사회기관과 대학 협력의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배움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학생으로서 학업도 이어간 내용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진행하였다.
© 주간시흥 : 성과를 발표하는 모습 / 사진=경기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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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 전공동아리 밝은세상 이은솔(사회복지학과) 학생은 “봉사활동이 힘들기도 하지만 뿌듯하다”고 전하며 “올해는 소감문과 사진을 담은 성과 자료집도 제작하며 추억과 기록을 남기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한 안제광(사회복지학과) 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사회복지사로서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어 힘듬보다 기쁨이 더 컸다”라며 소감을 발표했다.
사회복지학과 이미선 교수(동아리 지도교수)는 “학생들의 보람이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이 되었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의 격려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한편 경기과기대는 1966년 정부 주도로 설립된 이후, 풍부한 산학협력 인프라와뛰어난 기술교육역량을 바탕으로 우수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21개의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며,2024학년도 모집학과 및 전형일정 등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gte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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