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시는 지난 28일 시청 늠내홀에서 공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페스티벌 with 흥’을 개최했다.
‘혁신 페스티벌 with 흥’은 공직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올해 시흥시 혁신 우수사례들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이 마련됐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직원들의 흥미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연제찬 부시장은 엠지(MZ)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놓고 소통하며, 세대간 벽을 허물고 진정한 혁신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2부에서는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로 알려진 김진만 PD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는 큰 성과’를 주제로 공직자가 가져야 할 도전 의식에 대해 강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흥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혁신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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