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 은하수 인형극단 「2023년 해운대 전국 아마추어인형극제」에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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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 ‘은하수 인형극단’은해운대문화원과 부산문화콘텐츠개발원에서 주관하는 「해운대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축제」에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였다.
은하수 인형극단은 시흥시 내 아동들의 다문화이해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 실정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해운대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축제」를 위해 시나리오 수정 및 녹음에 단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축제를 함께 준비하였다.
인형극 내용은 ‘차별하지 않기’와 ‘모두 함께하기’ 등 다문화수용성을 다룬 공연을 진행하여“인형극의 세부적인 표현들이아마추어가 아닌 전문가다웠으며, 다문화수용성을 다룬 내용은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라는 평가단의 평가를 받으며 공연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은하수 인형극단은 2024년도에도 단원모집과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하는 다문화이해증진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은 시흥시가족센터로 연락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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