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 ■ 사진 설명: 미소신협(이사장 최석권)은 2023년 11월 29일 복지관에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 및 생필품 211개를 전달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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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신협은 2023년 11월 29일 복지관 4기관(함현상생종합복지관, 정왕종합사회복지관,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기장판, 이불 및 쌀과 라면 총 211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는 미소신협 임직원, 복지관 관장 및 직원 15명이 참여하였으며, 난방용품 및 생필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미소신협이 준비한 후원물품을 기관에 직접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미소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진행되는‘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8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미소신협 최석권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미소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소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지역 내 다문화 가정 및 아이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복지관과 협약하여 지역 내 어르신 효 행사,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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