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작은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11월 15일(수), 21일(화) 두 번 강연 개최

함미해 | 기사입력 2023/11/27 [16:50]
함미해 기사입력  2023/11/27 [16:50]
우리동네작은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11월 15일(수), 21일(화) 두 번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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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작은도서관에서는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 1115(), 21() 두 번에 걸쳐 시흥시 주민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삘릴리 범범,수궁가를 집필한 이육남 작가와 욱해서 쓴편지저서의 박소예 작가를 초청하여 각각옛 이야기로 표현하는 현대극 탐욕에 대한 토론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나를 만드는 과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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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참여한 주민들은작가님들의 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책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돼서 좋았어요”,“요즘 힘든일 들이 많았는데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나누면서 힐링할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손현미 관장은 이번에 두 분의 작가님을 모셔서 강연을 듣고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에 위안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작은자리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며, 도서관 소식이 궁금한 주민은 복지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jakunja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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