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부설 금강산산악회(회장 김갑용)는 지난 6일 신년 산행으로 태백산을 등정 새로운 태백산에 정기를 흠뻑 받았다.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월곶신도시 미래탑에서 출발한 1월 정기산행은 이른 아침을 휴게소에서 미리 준비한 따끈한 순두부로 대신하고 11시경 태백산 주차장에 도착 등산을 시작했으며 3시간여 등정 끝에 정상인 천재단에 도착하여 기이한 형상으로 서있는 주목나무와 태백산맥의 설경을 감상했으며 각자 준비해 간 점심식사를 마친 후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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