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경기센터 시흥 33기 수료식이 지난 17일 센트럴 병원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및 수료생 가족, 크리스토퍼 시흥총동문회 임원 등이 참여하여 축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진희 강사팀장은 “수료생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새로운 리더로서 마음껏 미래를 펼쳐가기 바란다.”라고 축하했으며 권혁춘 명예소장은 “당당하게 변화시켜준 강사님께 감사하며 수료생들은 크리스토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맡거름이 되기 바란다.‘라고 격려 했다.
한편 시흥 33기 회장을 맞게된 은종석회장은 “그동안 우리에게 열정과 자신감을 넣어주신 강사님들에게 감사하며 멋진 리더로 시흥지역사회에 한자루 촛불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그동안 교육받은 내용을 발표하고 수강생들이 마련한 이벤트공연 등이 이뤄졌으며 수료생들의 수료증과 뱃지 수여 등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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