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유해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가상현실(VR) 안전교육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강화 위한 전사적 노력 지속

함미해 | 기사입력 2023/10/31 [16:59]
함미해 기사입력  2023/10/31 [16:59]
시흥도시공사, 유해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가상현실(VR) 안전교육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강화 위한 전사적 노력 지속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환경미화타운 근무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안전보건공단의 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안전사고 발생상황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며 교육대상자에게 조금 더 현실감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다.

 

2021년에 이어 올해 실시한 찾아가는 가상현실(VR) 교육의 주요내용은 지게차 깔림 사고, 컨베이어 작업대 사고 등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가상현실로 체험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 주간시흥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 이론위주 안전교육에서 탈피한 체험형 교육으로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찾아가는 가상현실 안전교육으로 직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