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창근의 가을 음악회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창근의 가을 음악회’는 싱어송라이터 박창근이 팬과 시민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것으로, 멋진 음악으로 풍요로운 가을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개인 돗자리를 지참할 시 더욱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장 및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11-3번, 26-1번, 32번, 63번 버스 이용 시 갯골생태공원 입구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다. 자차 이용 시 시흥시청 주차장에 무료 주차 후, 시흥시청역 1번 출구로 이동해 5번 버스(유료)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시 관계자는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야외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수와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만끽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