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 ‘사랑을 노래하다 ’개최

낭만주의 음악가들의 가곡 공연

함미해 | 기사입력 2023/10/30 [13:24]
함미해 기사입력  2023/10/30 [13:24]
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 ‘사랑을 노래하다 ’개최
낭만주의 음악가들의 가곡 공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가 주관하는 성악 공연 <사랑을 노래하다>가 오는 113일 오후 730분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다.

 

<사랑을 노래하다>는 쌀쌀한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 사이에 따뜻한 예술가곡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슈베르트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연가곡 겨울 나그네를 필두로 슈만, 브람스 등 낭만주의 음악가들의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와 2부에서는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의 명곡들이 한데 모였다. 3부에서는 국내 작곡가 김효준, 윤학준의 가곡들까지 소프라노 함희경, 메조 소프라노 황혜재, 테너 정규영, 바리톤 김경천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예술가곡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랑을 노래하다>8세 이상부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기타 문의는 행사 주관사인 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031-404-6325)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