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능곡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재훈)과 연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재희)은 ‘제 1회 시흥시청소년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상제는 시흥시 청소년의 흥을 담은 주제인 ‘흥텐영상제’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끓는 지구의 심각성을 알리는 주제인 ‘환경영상제’로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12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 접수된 영상 중 심사를 통해 11팀(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시청자베스트 4팀)이 수상하게 되고, 개인상(청소년감독상 2인, 청소년배우상 2인)도 시상한다.
시흥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hyouth.or.kr) 공지사항을 통해 영상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영상제가 시흥시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본인의 생각과 개성을 드러내는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년 제 1회 시흥시청소년영상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능곡청소년문화의집(031-314-9806)으로 유선 문의하거나, 누리집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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