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지역건축사회는 최근 은행동 은계호수공원에서 ‘2023 시흥시 건축문화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흥시 건축문화제는 건축문화상 시상식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와 행사로 개최돼 시흥시 대표 문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흥이 시작되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건축, 사진, 그리기등의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흥시 건축문화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연제천 부시장, 송미희 의장, 시흥시의회 김찬심의원, 시흥시 정용복 도시주택국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도현교수, 임상인 교수, 이종숙 교수, 김승 교수,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회장. 시흥지역건축사회 이연정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건축문화제를 주관한 이연정 추진위원장은 “우리의 삶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건축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시흥시민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발전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흥시의 선진 건축문화를 위한 활기 넘치는 창작활동을 기대하면서 시흥시 건축문화제에 참여해 주신 시민 및 학생 여러분, 그리고 각 분야를 통하여 수상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전했다.
2023 시흥시 건축문화제 수상작 및 행사 세부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및 시흥지역건축사회 홈페이지(http://www.shkira.or.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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