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전자전(KES 2023)’에 관내 전기장비, 전자부품 소공인을 대상으로‘시흥MADE 소공인 공동관’부스를 설치․운영한다.
매년 열리는 한국전자전은 국내․외 전자제품 홍보, 구매, 상담 및 기술교류를 위한 전시회로서 약 500개사, 1,200부스가 참가하고 약 6만명이 참관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전기․전자산업 전시회이다.
이번 시흥MADE 소공인 공동관에는 ▲헬닉스파워(주)(전력절감기) ▲㈜애드로이트(로봇 시스템) ▲지피코리아(스마트워치,디지털오디오) ▲에이스파워텍㈜(비상용 미니발전기) ▲모들사회적협동조합(바이러스 캐처) ▲세하글로벌시스템(CCS_전류제어소켓) ▲㈜에이블모터스(전기차, 온열치료기) ▲㈜넥스테크(투명 LED 디스플레이) 등 8개사가 참가하며 구매 상담회, 바이어 상담, 마케팅․홍보 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유병욱 원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관내 소공인들에게 홍보와 판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국내 전기․전자 산업 발전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진흥원도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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