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민텃밭에서 ‘어린이 가을잔치’ 개최

○ 10월 19일~21일 경기도민텃밭(용인흥덕)에서 ‘어린이 가을잔치’ 개최
○ 지역 아동기관에 체험학습 기회제공 및 친환경 먹거리를 위한 도시농업 교육

박승규 | 기사입력 2023/10/18 [13:10]
박승규 기사입력  2023/10/18 [13:10]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민텃밭에서 ‘어린이 가을잔치’ 개최
○ 10월 19일~21일 경기도민텃밭(용인흥덕)에서 ‘어린이 가을잔치’ 개최
○ 지역 아동기관에 체험학습 기회제공 및 친환경 먹거리를 위한 도시농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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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베기+체험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용인시 흥덕동에 위치한 경기도민텃밭에서 2023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 추계 프로그램 행사인 ‘어린이 가을잔치’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어린이 가을잔치’는 용인시와 수원시 내 6개 아동기관의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4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 볏짚공예+체험  © 주간시흥

 

벼 베기, 탈곡, 방아 찧기 체험, 새끼꼬기, 볏짚 공예 등으로 구성된 전통문화 체험과 손수건 천연염색, 새끼 줄넘기 등으로 구성된 생태 놀이 체험으로 준비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400명에게는 기념품으로 토종 현미 쌀을 한 팩씩 증정할 계획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농업 체험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도민 텃밭이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홀태체험,+탈곡체험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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