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LH광명시흥사업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21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흥시가족센터에서 시흥시 내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2년에도 LH광명시흥사업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2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2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하였며, LH광명시흥사업본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기부된 추석 선물 세트는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가정 30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H 광명시흥사업본부는 “작년에 이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작지만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것에 임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나눔 활동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며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가정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시흥시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흥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초기정착지원사업, 가족교육·문화·상담,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역량강화사업, 공동육아나눔터사업,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 등 시흥시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