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 휴먼 서비스과는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우리두리캠프”를 지난 9월 16일(토)~17일(일) 1박2일간 많은 호응과 관심속에 진행했다.
본 사업은 우체국 공익재단이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우체국 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하여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여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3년 연속 진행한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사업 우리두리 캠프”는 저소득 장애 부모를 둔 아동(멘티) 7명과 대학생(멘토) 7명을 1:1로 매칭하여 1박 2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제피루스펜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물놀이체험, 물총놀이, 스피드게임, 게임대결 등 멘토와 멘티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또래관계를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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