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는 9월 25일(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81명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의 정과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情 나누기” 행사를 진행 하였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情 나누기” 행사는 환절기 호흡기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한방 차 세트를 준비하였다. 홀로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해 드렸다.
백금화 센터장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영양 가득한 한방 차 세트를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며 가족, 친척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명절 홀로 추석을 보내실 정○○어르신은“예전에 받던 송편과 전도 좋았지만 올해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차 세트를 선물로 받으니 벌써부터 건강해진 기분이다. 정말 감사하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의 긴급지원뿐만 아니라 전화,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 및 일상생활지원서비스, 지역자원연계서비스, 사례관리를 통한 대상자 관리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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