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생활체육회 차기회장 내정자 안돈의 ©주간시흥 | | 시흥시생활체육회(회장 신태식) 제8대회장에 안돈의 수석부회장이 추대됐다.
시흥시생활체육회는 지난 14일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에 단독 출마한 안돈의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안돈의 차기회장 예정자는 지나 1999년부터 생활체육회에 이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4년여 동안 생활체육 수석부회장으로 현 신태식 회장을 보필하며 시흥시생활체육회를 이끌어 왔다.
안 차기회장 내정자는 오는 22일 생활체육 단체장과의 상견례 등을 거치고 경기도 생활체육회로부터 인준서를 받게 되면 차기년도부터 신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안돈의 차기회장 내정자는 “그동안 생활체육회에 몸담으며 시흥시생활체육회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수석부회장 재임기간동안 열심히 노력하는 수석부회장의 전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하고 “열심히 가맹단체들을 돕고 이사들을 잘 챙기며 시흥시생활체육회가 더욱 위상을 높여갈 수 있도록 이사님들은 물론 단체장들과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안 차기회장 이․취임식은 인수인계가 끝나는 오는 12월 말 경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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