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지난 14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보일러의 후원으로 대야동, 신천동 일대 저소득층 5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는 대야종합사회복지관, 한국가스안전공사, 귀뚜라미보일러 사회공헌팀 총 25명이 참여하여 연탄을 운반하고 지역주민에게 직접 배달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함께한 한 관계자는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다는 생각에 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서 지역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보일러 사회공헌팀은 연탄 1,700장 이외에도 김 50박스를 추가로 후원하고 지속적인 봉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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