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추석맞이 경로당 위문으로 명절 온기 전해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9/22 [16:07]
함미해 기사입력  2023/09/22 [16:07]
대야동, 추석맞이 경로당 위문으로 명절 온기 전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29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한가위 안부 인사를 건넸다.

 

추석맞이 물품은 백미(45kg)와 커피 등으로 구성했다. 대야동 통장협의체의 50여 명 통장이 참여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 환절기 어르신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챙겼다. 또 어르신의 불편 사항 청취와 경로당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29곳 경로당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귀를 기울인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가까이에서 뵐 수 있어 안심된다. 대야동은 소통 행정에 힘쓰며 더 나은 노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웅 대야동 노인회 분회장은 대야동에서 보여준 관심과 정성에 감사하다. 덕분에 올 추석 명절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