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정이 차고 넘치는 추석 한마당’ 진행

북한이탈주민과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활동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9/19 [16:23]
함미해 기사입력  2023/09/19 [16:23]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정이 차고 넘치는 추석 한마당’ 진행
북한이탈주민과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활동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916,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관 강당에서 추석행사 정이 차고 넘치는 추석 한마당을 진행하였다.

 

평양만두빚기 체험, 남한의 전통 옛놀이 체험, 식사 및 친교, 노래자랑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추석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약 25명과 정착도우미 등 봉사자 10명이 참여하였다.

 

평양 만두를 빚으며 북한과 남한의 만두는 큰 차이가 없다.’우리는 한민족임을 이야기함과 더불어, 제기차기&투호던지기&고무신던지기 등의 놀이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주간시흥


참여자들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추석을 즐겼으며, 식사와 노래자랑을 통해 상품을 나누며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다.”, “이웃들에게도 소개하고 참여할 수 이도록 하겠다.”, “오늘 모든 순서가 재미있고 즐거웠다.”며 소감을 나누었다.

 

목감복지관에서는 지속적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