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시흥 5복(福)드림 사업’ 활기

생일 맞은 관내 90세 이상 독거 어르신에게 5복(福) 선사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9/15 [14:18]
함미해 기사입력  2023/09/15 [14:18]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시흥 5복(福)드림 사업’ 활기
생일 맞은 관내 90세 이상 독거 어르신에게 5복(福)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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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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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시흥 5()드림복지사업이 독거 어르신과 찾아가는 5()방문단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는 사업으로 거듭나며 활기를 띠고 있다.

 

공무원과 지역의 순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5() 방문단은 생일을 맞은 관내 90세 이상 독거 어르신에게 5()(건강복(혈압, 혈당 검사 등 건강 상담) 행복(꽃바구니 만들기) 생일복(생일 축하) 사랑복(지역의 덕망 있는 인사가 안아드리기) 흥복(노래 공연)을 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4일에 진행된 5()드림 사업에는 문정복 의원(갑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역 인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문 의원은 15일 생신을 맞은 어르신(신천동 거주)에게 사랑복을 전하며 감동의 순간을 선물했다.

 

문정복 의원은 어르신이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복이라는 주제로 좋은 행사를 기획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명기 센터장은 올해 새롭게 발굴한 5복드림 사업이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동과 기쁨을 전하는 좋은 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감동을 전하는 복지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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