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동정책 분야 ‘대상’

5년 연속 수상 성과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9/15 [13:14]
함미해 기사입력  2023/09/15 [13:14]
시흥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동정책 분야 ‘대상’
5년 연속 수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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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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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지난 14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8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시상식에서 공동정책 분야 대상(훈격 보건복지부 장관’)을 받으며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전국 103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건강도시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지난 2009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도시 공간, 문화, 신체활동 변화를 이끌면서 도시와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는 대한민국건강도시 공동정책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 빼기 건강 더하기ㆍ건강 회복 도시 시흥비전을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 도시환경 조성 시민이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기후환경 문화 조성 기후 위기에 함께 대응하는 회복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탄소 중립 사회로의 공정 전환을 통해 시민 건강권을 확보하고, 건강도시 핵심과제와 부서 간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든 정책에 건강 담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위기로 인한 시민의 건강권이 위협받지 않도록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의 연계ㆍ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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