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주요현안 점검 및 명절연휴 대비 시설 운영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부회의는 사장, 본부장, 실⋅처장, 주무부서장 등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실처별 주요 현안사항, ▲하반기 업무 추진현황, ▲추석연휴 대비 시설 운영 및 공직기강 확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사 경영진은 제18회 시흥갯골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도시개발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제반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9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시민 이용시설의 불편해소를 위한 시설의 운영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종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갯골축제와 연휴 기간이 긴 추석을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시민편익을 위해 연휴동안 대민 서비스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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